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신된 트럼프. 그의 이름은 전 세계 사람에게 알려져 있고.. 왠만하면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되었다. 미국 시민권자 조차도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8년전 트럼트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내 삶이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이제 정치와 내 삶이 직결되는 구나 하는 것을 그로인해 알게 된 것이다. 그는 일반 정치인과는 달리 참 쉬운 영어를 사용한다. 영어를 잘 못하는 이민자도 트럼프의 연설은 왠만하면 거의 알아 듣는다.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말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연설은 뭔가 현학적이고 에매모호하고 어려운 표현들이 많다. 민주주의를 말하고 미국 시민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 같은데 실상 현실에서 그의 정치 논리를 긍적적으로 확인한 바..